교과서나 역사책, 자기개발서는
좋아하지 않지만,
판타지 소설, 로맨스 소설 과 같은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래서 취미가 뭐에요? 라는 대답에
독서를 좋아합니다. 라고 대답은 하지만,
책 제목이나 작가의 이름을 말하기는
꺼려지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소설도 수많은 글자로 된 책이며
그 책 속에 스토리, 어휘, 문법이 존재합니다.
인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소설도 일단 책 인겁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책좀 읽어라 할 때의
그 책에는 소설이 포함 된걸까요?
아니면 소설은 지적 성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전혀 쓸모없는 그저 오락 행위 인걸까요?
결과부터 말하자면 어떤 책이건
어떻게 읽는가, 읽고 난 다음 어떻게 하는가
에 따라서 그 책은 좋은 책이 되기도 하며,
나쁜 책이 되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마틴 루터킹의 I Have a Dream 이라는 책은
정말 유명하며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라고 하지만
그저 읽기만 한다면 의미는 전혀 없습니다.
1일 30분 이라는 유명한 공부법이 적힌 책을 읽더라도
그저 읽기만 한다면 쓸모가 없다는 말입니다.
마틴 루터킹의 연설에 감명을 받아
그가 한 연설을 기억하고
하나라도 행동으로 옮겨야 책을 읽었다고 할 수 있는겁니다
1일 30분 이라는 책을 읽고,
그 공부법을 한번이라도 적용해야 책을
읽었다고 할 수 있는겁니다.
사람의 뇌는 그렇게 똑똑하지 않습니다.
읽고 난 다음 방치를 한다면 다 까먹어버리죠.
[내가 어제 밤에 뭘 먹었더라...]
책을 읽음으로 여러분의 뇌속에,
책 내용을 인풋 저장을 하신 다음
아웃풋 꺼내서 사용을 해야
그 책이 여러분에게도 좋은 책이 됩니다.
그 책이 여러분을 성장시켜주는겁니다.
그렇다면 소설은 어떨까요?
아무리 유명한 소설을 읽더라도
거기서 얻은것이 하나도 없다면 성장에
전혀 도움이 없는겁니다.
하지만 평판이 나쁜 소설을 읽더라도
그 어떤 것이라도 하나 얻었다면
자연에 대한 마음 가짐 이라거나
타인에게 말하는 방법이라거나
나아가
최소 모르는 단어를 하나 배웠다면
소설책은 당신의 성장에 도움을 준겁니다.
그 배운것을 인생에 적용을 한다면 말이죠.
소설도 여러분이 하기 나름에 따라
좋은 책이 될 수 있습니다.
소설에는 정말 다양한 등장인물이 나오며,
그 등장 인물들은 모두 자신만의 삶을 살아갑니다.
사람은 인생을 한번밖에 살지 못하지만
소설 한권을 읽으면 최소 주인공의 삶을
한번 더 살아가는 겁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인공은 이렇게 했구나,
내가 그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까?
와 같은 생각을 해볼 수 있으며,
추후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
빠르게, 올바른 대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소설 뿐만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볼 시간에 책이나 읽어!
라는 말을 하는 사람은,
책도 드라마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분명 오락의 수단으로
드라마를 보고 소설을 읽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락에서 조금만 더 나아가면
교육의,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답니다.
그렇다고 야설이나 위험한 소설을 읽고
그걸 행위로 옮기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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