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악용 금지] 정말 간단하게 남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방법 /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노아노아노아 2021. 5. 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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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누군가에게 의도적으로 스트레스를 주고 싶으신 적 있으신가요?

 

세상을 살다 보면, 항상 행복하기만은 어렵습니다.
행복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가끔은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하고 감정 곡선은 항상 움직이죠.

그리고 인생은 혼자만 사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 때문에 실패를 했어
누구 때문에 실수를 했어 와 같은 경우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럴 경우 대다수의 사람들은 복수를 하고 싶어할겁니다.
하지만 폭력은 절대 안되죠

그래서 오늘은 간단한 심리 수법을 이용하여
상대방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악용하시면 안됩니다.
이런 방법이 있구나
그렇기 때문에 내가 조심해야겠다
와 같은 방어용도로 사용을 하시기를 빌며 시작합니다.


상대방에게 스트레스를 주기 위해서는
스트레스가 가진 두 가지의 성질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첫 번째 바로 전염성 입니다.

 

코로나 처럼 감기 처럼 스트레스도 전염을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부정적인 기억 입니다.

여기서 기억은 내가 꼭 경험한 기억이 아니더라도
카더라, 그렇더라, 뉴스에서 봤어의 기억도 영향을 줍니다.

이 두가지를 잘 이용 하시면 상대방에게
정말 간단하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여러분들이 위의 두가지를 사용하는 사람에게서 멀어지면
최소한 전염성 스트레스는 방지할 수 있다는 말이죠.

 


예시를 들어볼까요?

"오늘 오는길에 도로에서 죽은 쥐를 봤어"
"어디어디에 살인사건이래"

 

 


에이 이게 뭐야? 라고 생각을 하시겠죠.
하지만 이는 정말 간단하지만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상대방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함과 동시에
전염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말 위험한 문장입니다.

죽음과 실패, 파괴의 소식을 듣고 기분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불쾌함은 직접 경험하지 않아도
머릿속에 오래 남으며 경험한 것 처럼 생생하게 느껴질겁니다.

과거의 기억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말이죠

이러한 사소한 불쾌감이 스트레스를 만듭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욱 위험한건
스트레스의 첫 번째 성질인 전염성 입니다.

 

학생분들이라거나, 부부, 가족분들에게

"야야 들었어? 어디어디에 죽은 쥐가 있다던데 구경 가자!"
"어느 동네에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던데? 조심해야겠어"

위와 같은 정보를 전달하는 순간

스트레스는 점점 더 넓게 전달이 됩니다.

 


스트레스라고 가볍게 넘어가시면 안되는게
스트레스로 인한 능률저하나 부정적인 감정
능률 저하로 인한 수입 감소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한 좋지 못한 선택 등등
스트레스로 인해 매우 다양한 결과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정적인 말을 자주 하는 사람
불쾌한 카톡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서 멀어지면
적어도 전염성 스트레스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알았다고 남에게 부정적인, 불쾌한 카톡을 보내지 않기를 빌며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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