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많이 하면, 매일 하면 성격이 나빠진다??
여러분은 게임 좋아하시나요?
모든 플레이어 분들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몇몇 분들, 몇몇 스트리머 분들이
게임을 하는 것을 보면
게임에서 이겼을 때
행복해서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게임에서 졌을 때
화가나서 책상을 주먹으로 치기도합니다.
정말 폭력적인 게임을 많이 하면
내 성격이 나빠질까?
와 같은 생각 해보신적 없으신가요?
오늘은 게임을 통해 생기는 영향에 대해
소개를 드려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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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심리학을 즐겨보세요
게임은 아드레날린이
나오기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앉아서 게임만 하더라도
공포, 불안, 행복, 흥분 등등
이러한 감정들을 쉽게 느낄 수 있죠.
원래 아드레날린은
뇌가 위험으로 부터 도망치기 위해,
대항하기 위해 생성하는 호르몬입니다.
그래서 아드레날린이 분비가 되면
평소의 신체능력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다거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만 보면 아드레날린이 엄청 좋아보이지만
사실 세상에 과해서 좋은것은 잘 없습니다.
적당량 분비가 된다면
신체능력도 높여주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등
장점이 많지만
과하게 분비가 되면
어지러움, 두통, 고혈압과 같은
다양한 부작용이 있으며
혈관 노화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희가 걱정하는
성격에도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아드레날린이 계속 분비 되면
몸을 계속 움직여야 할 것 같고
무엇이든 급하게 해야할 것 같고
공격적이게 되고,
별 것 아니지만 경쟁심이 강해지는 등
빠름 빠름 성격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급한 성격을
성격 유형에서 타입 A 라고 불리며
타입 A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심근경색, 심장병 등등
심장, 혈액에 관련된 병에
자주 걸린다고 합니다.
아드레날린이 너무 많이 분비가 되어
혈관을 노화시킴과 동시에
성격 유형이 변해
급한, 폭력적인 성격이 된다는 거죠.
그럼 게임만 안하면 되겠네?
나는 게임 안하고 드라마 보니까 괜찮을꺼야~
아쉽지만 아닙니다.
재미있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등등
한번 보기 시작해
다음화가 궁금해!
정말 재미있다!!
와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되면
똑같이 아드레날린이 분비가 되어
잘 시간이 지나더라도 계속 보게되고
다 보고 나니 새벽 3시, 4시고
그날은 수면 부족으로 컨디션이 저조하고
이런 경우가 많지 않으신가요??
그럼 프로게이머, 스트리머 분들
게임을 하루종일 하는 사람들은
다 혈관 노화로 죽고 다 성격이 개판이고 그럴까요?
그것도 아닙니다.
사람은 모두 다른것 처럼
아드레날린에 저항할 수 있는 양도
모두가 다릅니다.
그래서 세상 모든 사람이
하루에 게임 10시간씩 하더라도
전 세계 인구가 모두 성격이 개판이 되고
모두가 일찍 죽는것이 아니라는 거죠
또 사람은 그렇게 약하지 않아서
하루 1~3시간의 게임으로 의한
아드레날린의 양은
신체에 그렇게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합니다.
물론 하루에 4시간 5시간 많으면 8시간을
매일 매주 매월 매년 한다면
타입 A 가 될 확률이 매우 높아지고
혈관, 심장병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아지죠
결론은 적당히 하면 걱정 없습니다.
오늘은 내용이 많아서
정리를 해보도록 합시다!
게임을 많이하면
성격이 나빠질까?
게임은 아드레날린을 만들기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이며
이 아드레날린이 신체에, 성격에
큰 영향을 줍니다.
적당량 분비가 되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고
기분도 좋아지고 하지만 과분비가 되면
두통, 어지러움과 같은 증상과
혈관의 노화, 성격유형의 변화 같은
부작용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니 게임을 한다고 하더라도
하루에 1~2시간이 가장 적당하며
많아도 3시간 까지 하시는 걸 추천 드리며
4시간 5시간 이렇게
오랫동안 게임을 하시면
몸에 좋지않을 수 있습니다.
즉 게임을 자신이 버티지 못할 정도로
오랫동안 하면 성격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준비한 영상이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