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곤한 이유 /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는 방법

노아노아노아 2021. 1. 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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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아침에 일어난 순간

와 잘잤다!
개운하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드시나요?
아니면

아 벌써 아침이야?
더 자고 싶어..
라는 생각이 먼저 드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
컨디션이 저조하며
침대에서 나오기 싫을겁니다.

오늘은 왜 그런지 알아보며
어떻게 하면 이런 현상을
줄일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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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침에 일어나면
일어나기 싫고 컨디션이 저조할까요?

 

수면은 잠을 자면서
몸을 쉬어주는 것 입니다.

자동차로 설명을 해보자면
시동을 끈 상태인것이죠

뇌는 계속해서 일을 한다고 하지만
근육이라거나 혈액 등등
다양한 부분에서는 작동을 최대한 멈추고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죠


심리학적인 부분에서 보자면

세로토닌의 부족 때문에

아침이 힘들다고 합니다.

세로토닌은 아침의 햇빛을 통해
체내에서 생성을 하는데

어두운 방에서 눈을 뜬다면
세로토닌이 부족해서
축 처지거나,
아무것도 하기 싫은 등
우울증과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것이죠

그래서 일어난 다음
커튼을 치거나 방 밖으로 나가는 순간
빛을 접하는 순간 부터
5분에서 10분 정도가 지나면
세로토닌이 생성되기 시작을 하고
정상의 컨디션으로 돌아오는 겁니다.

혈압 또한 아침의 컨디션에 영향을 줍니다.

적으면 6시간 많으면 8시간을
침대에 누워서
큰 움직임 없이 수면을 취했는데
심장이 혈압을 급하게 공급할 필요가 없죠

그래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침에는 저혈압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혈압이 낮으면
피로, 현기증, 수족냉증, 어지러움 등등
다양한 증상이 생기니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
일시적인 저혈압 현상을 경험해
아침이 유독 피곤하다고 합니다.

혈압에 이어 혈당도

위와 같은 이유로
아침의 컨디션에 영향을 줍니다.

저혈당 또한
어지러움, 두통, 두근거림 등등
다양한 증상을 보이니
일시적인 저혈당 현상을 경험해
아침이 피곤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이런 아침의 피곤함을
조금이라도 덜 느낄 수 있을까요?

 

자동차도 시동을 걸고 바로 출발하는 것 보다는
예열을 약간 해주는 것이 좋은것 처럼

사람의 몸도
일어나기 전 부터 약간 시동을 걸어주면 됩니다.

 

바로 커튼을 열어놓고 잔다거나
방문을 열어놓고 자는것이죠

수면을 취하는 도중에
몸이 햇빛을 받아
자연스럽게 세로토닌이 생성이 되고,
몸이 아침이라는 것을 인식시켜
활동 상태로 만들어 주는겁니다.

그렇게 되면 적어도
완전 어두운 방에서 일어나는 것 보다는
좋은 컨디션으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겁니다.

여기까지 준비한 영상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눈이 번쩍 뜨이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침에 약한 사람은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영상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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