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여러분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나요? 아니면 모르고 있나요? / 우울증 환자, 자살하는 사람의 공통점

노아노아노아 2021. 1. 10. 10:15
반응형

여러분은 스트레스 라는 단어를 잘 아시나요?

이 세상에 모르는 사람이 더
적다고 봐도 될 정도로
유명한 단어입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뭐야? 라고 물으면
정확하게 말하는 사람은 잘 없을겁니다.

이는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잘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죠

의사가 환자들에게
[요즘 스트레스 받는일 있으세요?]
라고 질문을 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없는거 같아요]
라는 대답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찰을 하면서
이 이야기, 저 이야기를 하다 보면
환자가 불평도 하고,
한숨도 쉬고 합니다.

인간 관계가 잘 안되서 힘들어요.
일이 생각처럼 안되서 우울해요.

그리고 다시 의사가
[그게 스트레스가 아닌가요?]
라고 질문을 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마 그런거 같아요]
라고 대답을 합니다.

제 3자, 남이 보면
누가 봐도 스트레스이지만
스스로는 인식을 잘 못한다는겁니다.

스스로 인식을 하지 못해서
스트레스가 쌓여 병이 될 때 까지
방치를 하다가 병이 생겨서
병원을 찾아간다고 하네요

일을 하다가 스트레스를 참지 못하고
자살을 하는 사람도 있고,

공부를 하다가 스트레스를 참지 못하고
자살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그런 사람들을 보고

자살하기 전에 일을 그만두면 되잖아?
자살하기 전에 공부좀 그만하면 되잖아?
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한가지에 집중을 하게 되면
이 일이 스트레스를 주는지,
우울증을 유발하는지를 잘 모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알아차리는 순간이
참지 못하고 자살을 하는 상황이라거나,
몸에 이상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가장 위험한 사람이
이정도는 스트레스라고 하긴 그렇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 만큼 스트레스는
잘 알려져 있으면서도
알아차리기 힘든 그런 존재입니다.

하지만 이런 스트레스를 혼자서
알아차리는 방법은 꽤나 많습니다.

일기를 쓴다거나
명상을 한다거나
과거의 일을 회상한다거나 말이죠.

하지만 이는 사람들이 잘 하지 않죠.

누가 아이들도 아니고 일기를 쓸까요
누가 이렇게 바쁜데 명상을 할까요

그만큼
혼자서는 자신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를
인식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하지만 남들은 다르죠.
제 3자인 직장 동료, 친구, 애인이

[요즘 피곤해 보이는데?]
[무슨일 있어?]
라고 여러분의 변화를 알아차리고
알려줄지도 모릅니다.

이 질문을 이해하고
[아 내가 요즘 힘들구나]
[내가 스트레스가 쌓인건가?]
라며 스트레스를 인식하시면 좋겠지만
그렇지도 않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괜찮습니다!]
[걱정을 끼쳐 죄송합니다.]
라고 대답을 하고 끝납니다.

괜찮지 않지만 괜찮다고 말을 하고
스트레스가 쌓이고
병이 걸리고
자살도 하고 하는 거죠.
정말 슬픕니다.

스트레스는 스스로 인식을 하지도 못하고
남들이 걱정을 해도
스스로가 무시를하는 그런 존재입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여러분을 힘들게,
심하면 죽일수도 있는 그런 존재입니다.

저 뇨아는 여러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가 쌓였는지,
인생이 너무 힘들지는 않은지,
이 영상을 보고 가끔씩 체크해서
행복한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