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정신없이 살다보면
자신이 피로한지, 이게 피로한건가?
힘들긴 하지만 버틸만해
라며 쌓인 피로도를 무시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렇게 쌓인 피로를 풀지 못하면
과로사로 죽기도 하며
건강이 무너져 다양한 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오늘은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당신이 가지고 있는
피로도의 수치를 알아보며
당신이 쉬어야 하는지
더 일해도 좋은지를 진단해 봅시다.
당신은 일을 마치고 집에 왔습니다
아직 취침시간 까지는 시간이 있습니다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시겠습니까?
1번. TV 시청
2번. 외식
3번. 운동
4번. 독서
TV 시청을 하는 당신
당신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할 정도로
피로도가 많이 쌓여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화면을 보는
자신만의 세계에 틀어 박히고 싶어하는 당신은
요즘 아무것도 관심이 없으며
인생이 재미 없다고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상상 이상으로 스트레스,
피로도가 쌓여있으므로 절대로 쉬어야 합니다.
최근 한 택배회사에서 과로사를 한 사람이 나왔다고 하는데
그 주인공이 당신이 될지도 모릅니다.
유급휴가가 남아있다면 사용하시고
느긋히 쉴 필요성이 있습니다.
외식을 하는 당신
당신은 현실에 만족을 하며
그렇게 큰 피로도는 없습니다.
외식을 선택한 당신은
외부 세상을 볼 정도로 여유가 있으며
혼자 있는 것 보다는 사람과 어울리고 싶어하는
외향적인 성향을 보이고 이습니다.
식욕을 해소하는 행위는
스트레스가 있다고 추측할 수 있지만
집에서 먹는것이 아닌, 외식을 한다는 점에서
현재에 만족을 하며
큰 스트레스, 피로도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상을 유지하는게 가장 좋으며
지금보다 힘들다면 쉬어줄 필요가
지금보다 여유롭다면 좀더 일해도 됩니다.
운동을 하는 당신
의욕이 넘쳐 운동을 하고자 하는 당신은
심신이 건강하며, 몸을 움직일수록
긍정적인 기분이 될겁니다.
운동을 하고 싶다는 것은
아직 피로도가 쌓이지 않았다는 뜻
남은 에너지를 운동으로 소모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다소 싫은 일이나 스트레스가 쌓여있더라도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고 개운하게 샤워를 해
다 잊고 다시 활기찬 출발을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있거나
낙천적인 성격을 타고난듯 합니다.
현재의 당신은 피로나 스트레스에
절대로 지지 않습니다.
독서를 하는 당신
조용한 장소에서 독서를 하는 당신은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듯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이라는, 마음을 치유하는
행동을 선택을 합니다.
책은 지적으로 성장도 하고
취미라면 재미도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과 하는 행동이 아닌
집중을 필요로 하며 혼자하는 행동이기에
인간 관계에서 도망을 친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불편한 인간관계만 해소된다면
피로도는 물론 스트레스도 없을 사람입니다.
문제를 해소하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지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니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여담으로
가을은 날씨가 급변하는 계절임과 동시에
감정도 변하는 계절입니다.
당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피로도는 물론 스트레스를 개선하여
보다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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