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테스트 #019] 실연 상처의 깊이, 상처 치유 방법

많은 사람들이 연애를 합니다.
성공하기도 하지만 실패도 하죠.

연애에 실패를 하면 모두 다르지만
실연의 상처가 엄청 깊은 사람도 있으며
별 신경 쓰지 않고 다른 애인을 찾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당신의 실연 상처의 깊이를 알아봅시다.

 

당신은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가장 편안한 자세는 무엇인가요?

 

1번. 등받이에 등을 기댄다.
2번. 똑바른 자세로 앉는다.
3번. 몸을 앞으로 구부려 책상에 손이나 팔꿈치를 세운다.
4번. 다리, 또는 팔을 꼬아 앉는다.

 

 

심층 심리에서 카페는 만남과 이별을 상징하며
그 장소에서의 휴식 상태는 당신의 진짜 모습을 나타냅니다.

즉 편안한 포즈에 따라 당신의
실연의 상처가 어느정도인지 어느 정도의 내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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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받이에 등을 기댄 당신

등받이에 등을 기대면 자연스럽게 다리는 벌어집니다.
당신은 느긋하며, 사교적인 성격으로
헤어진 사람과의 거리감을 쉽게 이해하며
단호하게 구별을 지을 줄 아는 사람입니다.

쉽게 정리를 하고, 긍정적인 미래를 보는 타입으로,
헤어지자마자 "이제 애인이 아닌 친구!"
라는 결론을 지을 줄 압니다.

다음 연애도 긍정적이고 적극적이지만,
왠지모르게, 전 애인과 닮은 애인을 좋아하게 되는 유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애인이 육체적인 관계를 원한다면,
쉽사리 거부하지 못하는 타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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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른 자세로 앉은 당신

휴식시간에도 인터뷰를 하듯, 올바른 자세로 앉은 당신은
현실을 꼼꼼하게 인식하는 타입으로
연애 보다는 일을 우선시 합니다.

실연에 큰 상처를 입지 않으며
실연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전 애인과는 전혀 다른 유형의 사람과 연애를 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전 애인과의 교제가 실증, 싫어짐으로 한 이별이 아니라면,
전 애인에 대한 마음이 남아, 구질구질한 면을 보여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일에 실패를 하거나, 외로운 감정을 느낀다면,
전 애인을 찾아가 육체적인 관계를 요구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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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앞으로 궆혀 손이나 팔꿈치를 책상에 세운 당신

구부정한 자세를 선호하는 사람은
흥미가 없는 이야기조차, 잘 들어줄 줄 아는 배려심 깊은 사람입니다.

실연에 대해서는 전혀 상처를 입지 않지만
아쉬움은 크게 남습니다.

상상력이 깊으며,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많은 당신은
아쉬움에 전 애인에 대한 상상을 자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런 상황에 전 애인에게서 연락이 오면
쉽게 연락을 받고 만나자면 다시 만날지도 모릅니다.

또 배려를 받는 입장 보다는 배려를 해주는 입장인 당신은
스스로 아쉬움을 해결할 행동력이 부족합니다.
쌓이고 쌓인 아쉬움은 결국 적당한 새로운 만남으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즉, 이별 후 몸과 마음을 타인에게 쉽게 열어주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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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또는 팔을 꼬고 앉은 당신

다리 또는 팔을 꼰다는 것은 자신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실연으로 부터 받는 상처는 매우 깊지만,
일,연애, 보다는 자신만의 세계를 좋아하기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면서 까지 연애를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즉, 상처는 쉽게 받지만, 받을 시간이 부족한 타입입니다.

상처를 받는다고 해도 새로운 만남을 통해,
그 상처를 회복할 수 있는 타입입니다.

전 애인을 대신해서 연애를 하는 것도 아니고,
전 애인이 만나자고 해도 잘 만나주지 않습니다.

당신은 전 애인과 만나도 친구 그 이상의
관계로는 돌아가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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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평균적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연애를 많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처도 비교적 많이 받습니다.

그런 상처가 거름이 되어 마음을 성장시키고,
어른스러움이라는 매력을 키워줍니다.

당신은 덜 아프지만 멋지게 성장해서
멋진 연애를 하기를 바랍니다.